LA변호사 : 좋은 사람, 나쁜 사람, 못생긴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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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순간 나는 법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, 잠시 뒤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다.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단어를 계약서 검토에 적용하여 계약파트너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. 과거에 법학을 연구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.